한국로슈진단은 국내 자궁경부암 검진에 대한 인식과 검사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국내 한 설문조사기관과 함께 지난 12월 7일부터 1주일 간 20~59세 성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71.1%가 자궁경부암 검사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경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궁경부암 검사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을 묻는 문항에서는 ‘검사 정확성(64.9%)’을 우선시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검진 기관 전문성(49.8%)’, ‘국가 암 무료 검진 포함 여부(44.1%)’, ‘검사 비용(42.6%)’, ‘검사 종류(4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중복응답).

이에 국가 암 검진에 HPV DNA 검사 포함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응답자가 81%, 그리고 국가 암 검진 포함 시 검사 의향도 87%로 높게 나타났다.


현재 자궁경부암 검사에는 자궁경부 세포검사(PAP, Papanicolaou smear test), 자궁경부암 조직 검사, HPV DNA 검사, 자궁경부 확대경 검사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가장 흔하게 진행되는 자궁경부 세포검사는 국가 암 검진에서 시행하는 검사 방법으로, 검사 특성상 수작업이 필요하고 여러 단계의 검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에 반해 HPV DNA 검사는 150여개의 HPV 중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핵심 원인이자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검출을 권고하는 HPV 16.18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아내는 주요 검사이다.5 HPV DNA 검사는 암으로 진행되기 전 단계에서부터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발견할 수 있어 자궁경부암 발생률 감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고, HPV 16.18형을 발견하는 데 있어서 자궁경부 세포검사보다 높은 정확도를 보인다. 이에 WHO에서도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1차 선별 검사로 HPV DNA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2분마다 1명의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고 있을 정도로 자궁경부암은 여성의 삶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자궁경부암은 조기 진단을 통한 예방이 중요한데 한국로슈진단의 HPV DNA 검사는 고위험 바이러스인 HPV 16.18형의 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선제적인 자궁경부암 예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을 통해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로슈진단은 앞으로도 자궁경부암 검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HPV DNA 검사의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건강한 여성의 삶을 지키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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