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으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을 선도하기 위해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연세대학교가 위탁연구개발기관으로 함께 참여하는 이번 과제는 “현장에서 대용량의 하수 시료로부터 다양한 병원체들과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나노다공성 입자를 개발하고, 병원체 농축 후 현장에서 바로 진단이 가능한 ‘이동식 자동화 현장진단시스템’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총 과제비 24억원 규모로 수행기간은 2028년 4월까지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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