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는'고위험신생아간호에대한교육및정보를공유워크숍'을진행했다.
GE헬스케어는'고위험신생아간호에대한교육및정보를공유워크숍'을진행했다.
GE헬스케어는 지난 14일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신생아 중환자실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고위험 신생아 간호에 대한 교육 및 정보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워크숍은 국내 주요 20여개 병원의 수간호사 등 주요 간호 의료진이 참석하였으며, 호주 멜번 머시 병원에서 신생아 중환자실 전문 간호사로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GE 헬스케어 임상전문가 시오나 에마뉴엘리 (Emanuelli, Seona)가 ‘초미숙아 신경 발달 관리 및 해외 NICU 사례 공유’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GE헬스케어 내부 전문가들이 고위험 신생아 간호 지침 및 인큐베이터 치료 관리에 대한 최신 프로토콜 등을 공유했다.

이날 연사로 참여한 시오나 에마뉴엘리는 발표에서 우수사례로 GE헬스케어의 고위험신생아치료를 위한 프리미엄 인큐베이터 치료 솔루션인 지라프 옴니베드 케어스테이션(Giraffe Omnibed CS)와 집중치료대 지라프 워머(Giraffe Warmer, ICS) 활용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이를 통한 치료 기술 및 활용 기대 효과를 공유했다.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전무는 “신생아 중환자실은 특히 신생아 특성을 고려한 세밀한 환자 중심적인 솔루션이 요구된다. GE헬스케어는 지라프 인큐베이터 솔루션을 비롯한 환자와 보호자 모두의 편의를 높여주는 의학 기술을 통해 신생아 중환자 치료의 효율 개선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오늘 컨퍼런스는 좋은 사례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된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참여를 통해 다양한 통찰력을 공유해 주신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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