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에는 이뮤노바이옴 임신혁 대표, 밸런스브레인 장원웅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아·청소년의 두뇌기능발달과 집중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개발 및 상호 다각적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이뮤노바이옴 임신혁 대표는 “최근 몇 년 사이 ADHD, 자폐증 등 뇌의 병이라 여겼던 질환들도 장내 미생물과의 관계가 있다는 장뇌축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ADHD 전문가들이 있는 밸런스브레인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확실한 효능이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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