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대적인 투자로 아이엠비디엑스는 NGS 유전자 패널 검사의 소요 시간을 글로벌 선두 수준인 7일 내에 '알파리퀴드100'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파리퀴드100 검사는 혈액 속의 순환종양 DNA를 탐지하는 검출 한계(LOD)를 0.1%로 유지하면서, 더욱 빠르고 정확한 진단 결과를 제공해 암환자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이엠비디엑스의 김태유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환자들이 더 빠르게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빠르고 정확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엠비디엑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암 진단과 치료 전략에 중대한 기여를 할 것이며,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와 검사 소요기간 단축을 통한 신속한 결과 제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국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