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 되고파"

닥터피티김동욱대표(사진오른쪽)가대한적십자사에1억원기부를약정하며대한적십자사개인고액기부자모임‘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가입했다.(대한적십자사제공)
닥터피티김동욱대표(사진오른쪽)가대한적십자사에1억원기부를약정하며대한적십자사개인고액기부자모임‘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가입했다.(대한적십자사제공)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닥터피티 김동욱 대표가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이하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닥터피티 김동욱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하고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지난 9일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닥터피티에서 진행된 아너스클럽 가입식에서 김 대표에게 아너스클럽 가입패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아너스클럽 267호로 이름을 올렸다.

김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꼭 필요한 도움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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