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에 따르면 로드 투이바카노(LORD TUIVAKANO)는 명주병원에서 한국 종합병원의 모습과 명주병원의 선진화된 의료시설 및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시찰하고,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내원하였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명주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신홍주 의무원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병원 라운딩 및 소개 그리고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었다.
명주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신홍주 의무원장은 “명주병원을 방문하는 많은 해외 외빈과 해외 환자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며 “명주병원에는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전담 코디네이터가 상주하여 해외 환자 치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해외환자를 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가 왕족대표 로드 투이바카노(LORD TUIVAKANO)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와 첨단 시설을 갖춘 명주병원 검진센터에서 통역이 가능한 직원들이 안내를 해줘서 편안하게 검진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에서 의료기술을 잘 갖추고, 유능한 의료진이 있는 명주병원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 본국으로 돌아가면 세계적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보유한 한국의 선진화된 건강검진 시스템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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