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사업 한방유비스, 창립 77주년 맞이 지역사회 위한 정기적인 나눔 실천

한방유비스가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왼쪽부터) 한방유비스 최두찬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김유진 과장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제공)
한방유비스가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왼쪽부터) 한방유비스 최두찬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김유진 과장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한방유비스와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사업장에 대한 명칭으로 사업장과 대한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방유비스는 정기적으로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에 긴급한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한국 최초의 소방기업으로 알려진 한방유비스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한방유비스 최두찬 대표는 “창립 77주년을 맞아 우리 아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이 청소년들의 꿈을 가로막는 장벽이 되지 않도록 함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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