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I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8개사 지원기업 선정”
개방형실험실에 입주한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오리엔테이션은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신태호 선임팀장, 박상용 팀장, 연구관리팀 고영준 부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프로그램에 선정된 ㈜델토이드, ㈜메디아이오티, ㈜미라벨소프트, ㈜보이노시스, ㈜블루비커, SYM헬스케어(주), ㈜제이에스메드, 헬스클라우드(주) 총 8개 기업이 선정증서를 받게 되었다.
이날 오레인테이션에서는 ▲기업별 컨설팅 ▲1대1 IR코칭 ▲네트워킹 ▲교육 ▲IR 데모데이 ▲투자유치 연계 등 기업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 설명회가 진행됐다.
조금준 단장은 “개방형실험실 지원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번 I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실히 계획하고 맞춤 컨설팅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정말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받아 투자연계 등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된 와이앤아처(주)의 이선미 이사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과 협업을 통해 양질의 의료데이터에 기반한 우수한 의료산업 스타트업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다. 선정 기업의 투자유치 강점 구축에 집중하여 국내외 의료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스케일업 포인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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