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I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8개사 지원기업 선정”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스타트업 컨설팅 & IR 데모데이 오리엔테이션’ 개최 (고려대 구로병원 제공)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스타트업 컨설팅 & IR 데모데이 오리엔테이션’ 개최 (고려대 구로병원 제공)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와이앤아처 주식회사 (대표 신진오, 이호재)와 8월 29일(목)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스타트업 컨설팅 & IR 데모데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방형실험실에 입주한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오리엔테이션은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신태호 선임팀장, 박상용 팀장, 연구관리팀 고영준 부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프로그램에 선정된 ㈜델토이드, ㈜메디아이오티, ㈜미라벨소프트, ㈜보이노시스, ㈜블루비커, SYM헬스케어(주), ㈜제이에스메드, 헬스클라우드(주) 총 8개 기업이 선정증서를 받게 되었다.

이날 오레인테이션에서는 ▲기업별 컨설팅 ▲1대1 IR코칭 ▲네트워킹 ▲교육 ▲IR 데모데이 ▲투자유치 연계 등 기업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 설명회가 진행됐다.

조금준 단장은 “개방형실험실 지원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번 I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실히 계획하고 맞춤 컨설팅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정말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받아 투자연계 등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된 와이앤아처(주)의 이선미 이사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과 협업을 통해 양질의 의료데이터에 기반한 우수한 의료산업 스타트업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다. 선정 기업의 투자유치 강점 구축에 집중하여 국내외 의료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스케일업 포인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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