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TV 사용자들은 '테크노짐 트레이닝 코치'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운동을 경험할 수 있게됐다.
프로그램은 복싱과 같은 고강도 유산소 운동부터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명상 등 다양한 운동을 포함한 130여 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삼성 TV 사용자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허브 '삼성 데일리 플러스'에 있는 테크노짐 앱에 로그인해 3개월간 무료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현대은 상무는 "테크노짐과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의 홈 피트니스 경험을 제공하게되 기쁘다"며 "삼성 TV 사용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테크노짐 네리오 알레산드리 CEO는 "테크노짐의 오픈 플랫폼 전략이 삼성 TV와 만나 더 많은 소비자에게 우리의 비전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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