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병원이 10월 1일부로 정형외과 전문의 김용석 원장(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을 새롭게 영입하고 정형외과 진료 역량을 한 단계 도약한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김용석 원장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에서 전공의와 전문의를 거치며, 21년 이상 관절 분야 진료 및 연구와 활발한 학회 활동 등으로 업적을 쌓아 왔다. 특히 외상 및 골절 진료 분야와 더불어 관절내시경(무릎,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고관절 무릎, 어깨, 발목) 분야에서도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영동 튼튼병원 김용석 원장(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교수) 영입 (튼튼병원 제공)
영동 튼튼병원 김용석 원장(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교수) 영입 (튼튼병원 제공)
그는 다양한 학회활동과 연수를 받으며 실력을 다져왔다. AO Trauma/AO spine coures를 비롯해 스페인 SAMO 인공관절 연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관절경 연구회 회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튼튼병원 박진수 대표원장은 “관절 부문에 전문 역량을 갖춘 김용석 원장의 영입으로 튼튼병원의 정형외과 진료 및 수술 수준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며 “특히 튼튼병원의 로봇인공관절 수술과 줄기세포 주사치료 등 최신 의료기술을 활용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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