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와 야구 전설들의 소장품 전시

전시는 최초의 멤버 존, 오타니의 우상 존, 라이벌 존, THE GOAT 존 등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오타니가 실제 사용한 벨트와 베이스를 비롯해 30-30 클럽에 최초 입성한 켄 윌리엄스의 사인볼, 40-40 클럽에 최초 입성한 호세 칸세코의 베이브 루스 크라운, 애런 저지의 61번째 홈런실사용 볼 등의 소장품이 전시된다.
관람객은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소장품을 통해 전설적인 선수들의 영감을 받아 새로운 역사를 쓴 오타니의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뉴발란스와 함께 야구의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특별전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