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는 눈·코 성형, 안면거상, 화상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며, 환자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기능적 만족을 중시하는 진료 철학을 가지고 있다. 명지병원은 그의 합류로 성형외과 의료 수준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해외 환자 유치와 글로벌 의료 서비스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 교수는 "명지병원에서 환자 중심의 성형외과 진료를 더욱 발전시키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의 전문성과 혁신적 접근은 명지병원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내외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국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