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수 참하지외과 대표원장이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태국 방콕 라마티보디(Rhamadibodi) 대학병원과 탐마삿(Thammasat) 대학병원에서 하지정맥류 레이저 수술 술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원텍이 주최한 '글로벌 프록토십(Global Proctorshi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프록토십이란 특정 분야의 저명한 글로벌 명의 KOL(Key Opinion Leader)의 수술 집도 과정을 해외 의료진이 참관하며 최신 수술 기법과 노하우를 배우는 전문화된 술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박 원장은 태국 현지 대학병원들의 요청과 태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 태국 현지에서 태국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시연 했다.

박인수 참하지외과 원장, 태국 의료진에 하지정맥류 레이저 수술 술기 전수 (참하지외과 제공)
박인수 참하지외과 원장, 태국 의료진에 하지정맥류 레이저 수술 술기 전수 (참하지외과 제공)
박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글로벌 KOL로 참여해 1만 건 이상의 수술 경험과 3000건 이상의 레이저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하지정맥류 레이저 수술을 직접 시연하고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태국 현지 혈관외과 교수진과 수련의 약 4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은 하지정맥류 유병률이 높고 소득 수준 향상과 의료 접근성 확대로 치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현지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박인수 원장은 "태국 의료진에게 한국의 경험과 하지정맥류 레이저 수술 기법을 전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세계적 수준의 원텍 제품을 활용한 이번 교육이 현지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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