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는 마우스 약 5000두와 랫드 약 1500두를 동시에 사육할 수 있는 실험동물 구역과 유기적인 실험 운영 체계를 갖췄다. 회사는 GLP 기준에 따른 투명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연구개발 파트너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성권 서울바이오C&V 대표는 “글로벌 인증기관 AAALAC-I 인증 추진을 통해 동물 윤리와 복지를 준수하며, 고객 맞춤형 실험 분석 서비스와 전문 컨설팅을 합리적으로 제공하겠다”며 “향후 GLP, GCLP 지정과 글로벌 비임상 연구기관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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