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의 예방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는 수술부위 감염 예방과 항생제 오·남용 개선을 통한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시행된다.

‘수혈 적정성 평가’는 수혈의 적정성을 평가해 의료 질을 개선하고 수혈 환자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실시된 2023년 2차 평가는 병원급 이상의 2023년 3~8월 진료분에 대해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등 4개 지표를 평가하였으며, 일산병원은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도 종합점수 95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한창훈 병원장은 “앞으로도 의료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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