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243070)는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의 첫 구미 젤리 신제품인 ‘메리트C 멀티 비타민 미네랄 구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메리트C 멀티 비타민 미네랄 구미’는 필수 영양소 9종을 젤리 형태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성분으로는 에너지 대사를 돕는 비오틴, 활력을 위한 비타민 B군, 항산화 작용의 비타민 E,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 A, 면역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뼈 건강과 에너지 대사에 기여하는 망간, 세포 보호를 위한 셀렌 등이 포함됐다.

휴온스 메리트C 멀티 비타민 미네랄 구미 이미지 (휴온스 제공)
휴온스 메리트C 멀티 비타민 미네랄 구미 이미지 (휴온스 제공)


제품은 복용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레몬농축액을 사용한 상큼한 맛과 쫄깃한 젤리 형태로 물 없이 씹어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나 분말, 정제 형태의 비타민 섭취가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인공 착색료 없이 레몬농축액과 강황추출물분말로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해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원료 또한 프리미엄 품질을 강조했다. 유럽 DSM사의 비타민 6종과 네덜란드산 아연, 싱가포르산 셀렌, 미국산 망간 등 고급 원료를 사용해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휴온스는 소비자들이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간편하게 기초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고 전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메리트C 구미는 맛과 건강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영양제”라며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기초 영양을 보충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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