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문구와 협업한 '가뿐한 모닝 키트' 선보여... 오는 31일까지 팝업 진행
오뚜기는 오는 31일까지 서울의 복합문화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건강 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와 문구 브랜드 소소문구의 협업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중심에는 '가뿐한 모닝 키트'가 있다. 이 키트는 아침 식단 관리와 자기 성찰을 동시에 도모하는 제품으로 현미밥 2개와 닭가슴살 짜장 및 매콤 닭가슴살 카레로 구성된 '가뿐한끼' 4종, 간편식 레시피 카드, 63일간의 자기 기록용 '모닝북', 자아 탐구를 위한 '디스커버리북', 그리고 소소문구와 협업한 한정판 뱃지 세트를 포함하고 있다.
롤리폴리 꼬또의 팝업 공간은 전시와 시식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전시 공간에서는 모닝 키트와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 홀에서는 '가뿐한끼' 현미밥을 활용한 포케와 리조또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건강하면서도 간편한 식습관의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신년 목표로 빼놓을 수 없는 식단관리와 자신을 위한 활동을 돌아볼 수 있도록 소소문구와 협업했으며 팝업에서 가뿐한끼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도 맛보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간편한 식단관리를 즐길 수 있는 가뿐한끼와 모닝 키트로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업은 새해를 맞아 꾸준한 아침 습관을 통해 개인의 루틴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모닝북'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자기 성찰과 목표 설정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건강한 식습관과 자기 관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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