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요일 겨울방학 특강'... 건강한 식습관과 요리 경험 제공
우리맛연구중심 샘표는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요리의 가치를 알리고 요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2023년 시작된 '즐요일' 프로그램은 요리 경험이 아동의 신체와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 아래 교육 관계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성장했다.
샘표 관계자는 "전국의 더 많은 아이들에게 요리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방학 특강을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전 참가자들이 자신감 향상과 식습관 개선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라고 덧붙였다.
특강은 오는 2월 7일과 14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며 메뉴는 삼각김밥, 로제떡볶이, 순두부게살수프 등 영양가 있는 한 끼 식사로 구성됐다. 샘표는 아이들의 안전과 성취감을 고려해 조리 과정을 설계했으며 우리맛 연구원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미각 훈련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월 2일까지 새미네부엌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재료는 네이버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구매하거나 가정에서 보유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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