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마신다' 제품 내세워 2025 호텔페어 참가... ESG 경영 솔루션 제시

동아오츠카가 친환경 캔 생수로 호텔 시장 공략에 나섰다. 회사 측은 프리미엄 기능성 캔 제품 'THE 마신다'를 앞세워 2025 호텔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가 친환경 캔 생수로 호텔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가 친환경 캔 생수로 호텔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아오츠카 제공)

이번 전시회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시회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THE 마신다는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9월 출시됐다"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355ml 슬릭캔에 먹는 샘물을 담았으며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이 용이한 알루미늄 캔을 사용했다.

관계자는 또한 "캔 용기가 햇빛을 차단해 보온과 보냉에 유리하다"라며 "면역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호텔 업계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THE 마신다'는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찾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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