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아미코젠은 금일 '글로컬 30'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진행되는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육성 업무협약(MOU)에 참여한다. 협약식에는 아미코젠을 비롯해 전북대학교, (재)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 우진비앤지㈜, 미라클스코프㈜, ㈜디바바이오, ㈜진셀바이오텍, ㈜유틸렉스가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미코젠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동물용 생물의약품 개발 및 생산 역량을 더욱 강화하며, 국내외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박철 아미코젠 대표이사는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에 따라 CHO세포 기반 항체 치료제와 같은 생물의약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당사의 바이오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치료제 시장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동물의약품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