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울쎄라피 프라임 (Ultherapy PRIME,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이 3월 중순 공식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V&MJ피부과성형외과는 기기 4대를 선점하며 다음달 10일 출시일을 밝혔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정밀한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다. 이번에 출시된 울쎄라피 프라임은 기존 울쎄라의 기술을 한 단계 진화시켜, 더욱 명확하고 선명한 초음파 이미지를 제공하며, 맞춤형 시술(Hyper-Personal Lift)을 가능하게 한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김민주 V&MJ피부과성형외과 원장
김민주 V&MJ피부과성형외과 원장
또한 울쎄라피 프라임은 다양한 피부 두께 및 시술 목적에 대응할 수 있는 1.5mm, 3.0mm, 4.5mm 타입의 3종 트랜스듀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술자는 최대 8mm까지의 초음파 깊이를 확인하며 실시간으로 환자의 피부 두께와 상태를 파악한 뒤 리프팅 시술할 수 있다.

MERZ 울쎄라프라임 ABM(자문의원) 활동중인 김민주 원장은 “울쎄라프라임은 그 어떤 시술보다도 정확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한 만큼, 더욱 효과적인 리프팅을 원하는 분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며 “환자가 더욱 만족스러운 시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사전예약 오픈 일부터 기존 울쎄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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