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중심 성장세에 가전·퀵커머스도 급성장... 전체 매출 20% 차지

홈플러스의 온라인 사업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달 온라인 매출 1조 5천억원을 돌파하며, 전체 매출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다.

홈플러스는 이달 온라인 매출 1조 5천억원을 돌파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이달 온라인 매출 1조 5천억원을 돌파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관계자는 "온라인 매출 1조원 돌파 이후 3년 만에 또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계연도(2024년 3월~2025년 2월)에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성장의 중심에는 식품 카테고리가 있었다. 홈플러스 온라인 매출의 86%를 차지하는 식품은 특히 신선식품 부문에서 최대 1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과일, 채소, 수산물, 축산물, 계란, 건조식품 등 일상적인 장보기 품목들이 주요 성장 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비식품 부문의 성장세 또한 주목할 만하다. 생활용품과 의류는 물론, 가전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7%나 증가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퀵커머스 시장에서도 홈플러스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즉시배송' 서비스의 매출 신장률은 34%에 달하며, 서비스 도입 시점인 2021년 2월과 비교해 317%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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