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출 점유율 26.7%로 확대... 품질 관리와 제품 개발 주력

남양유업이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분유 시장에서 5년 연속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반적인 시장 축소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된 결과다.

남양유업이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분유 시장에서 5년 연속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이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분유 시장에서 5년 연속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유업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소매점(POS) 기준 분유 매출액은 약 235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감소했다. 그러나 남양유업은 이러한 시장 위축 속에서도 약 6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당사의 시장 점유율이 직전 연도 23.3%에서 26.7%로 약 3.4%p 확대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1967년 국내 최초로 국산 조제분유를 선보인 이래,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 노력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왔다. 회사의 주요 제품군에는 소화 흡수에 중점을 둔 '임페리얼XO', 41가지 영양성분을 함유한 '아이엠마더', 유기농 산양 원유를 사용한 '유기농 산양유아식' 등이 포함된다.

또한 남양유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희귀 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케토니아' 등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분유 시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꾸준한 품질 관리와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국내외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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