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브랜드 '시야쥬'와 함께하는 첫 '브랜드 데이' 선보여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신세계백화점 주요 지점에서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하며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 올해 첫 주자로 인기 브랜드 '시야쥬'를 선보인다고 오늘 밝혔다.

W컨셉이 신세계백화점 주요 지점에서 '브랜드 데이' 행사를 열고, 첫 주자로 '시야쥬'를 선보인다. (W컨셉 제공)
W컨셉이 신세계백화점 주요 지점에서 '브랜드 데이' 행사를 열고, 첫 주자로 '시야쥬'를 선보인다. (W컨셉 제공)

W컨셉 측은 "브랜드 데이는 당사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는 스몰 팝업스토어 형태의 행사"라며 "신규 컬렉션 출시 등 브랜드 이벤트에 맞춰 오프라인 전용 특별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입점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매출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대구점, 센텀시티점 내 W컨셉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지역 소비자들에게 온라인을 넘어선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시야쥬 브랜드 데이는 2025년 봄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쉼과 여유'를 테마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야쥬의 봄 컬렉션 핵심 상품인 레더 재킷, 체크 셔츠, 핸드백 등을 포함해 총 5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 품목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적용되는 특별 프로모션이다. W컨셉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하는 '브랜드 데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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