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종 인기 과자에 엑스포 정보 담아 400만개 한정 판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과자 명가 크라운해태의 대표 제품에 엑스포 엠블럼과 필수 정보를 담은 한정판"이라며 "특별한 응원 문구도 함께 넣어 엑스포 성공에 진심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엑스포 목표 관람객 100만 명의 4배에 달하는 400만 개를 준비해 전국 각지 어디서든 만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최초의 국악 전문 엑스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 국악과 함께 세계 30여 개국의 전통음악 공연, 전시회,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각 세대가 두루 즐기는 인기 제품들로 구성됐다. 크라운제과의 죠리퐁, 땅콩카라멜, 비단박하, 산도(딸기), 고소한 땅콩샌드와 해태제과의 연양갱, 알사탕, 그리고 올해 출시 예정인 허니버터칩 시즌 제품과 오예스 시즌 제품 등 총 9종이 포함됐다. 스낵, 양갱, 비스킷 등 다양한 제품군을 포함해 소비자들의 폭넓은 취향을 고려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 전면에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엠블럼과 함께 행사 일정, 장소 등 주요 정보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배치됐다. 또한 '크라운해태제과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함께합니다'라는 응원 문구를 삽입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 특별 에디션은 이번 3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어 엑스포가 진행되는 10월까지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소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