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페스토 육수 신규 도입... 전국 매장서 봄 제철 식재료 활용한 다양한 메뉴 선보여

이번 시즌 메뉴의 가장 큰 특징은 미나리 페스토가 함유된 '담백 미나리 육수'의 신규 출시다. 이랜드이츠 측은 육수부터 재료까지 향긋한 미나리로 구성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로운 샤브샤브는 지난해 3월에도 봄맞이 미나리 시즌을 진행했다"라며 "향긋한 미나리와 깊은 샤브샤브 육수의 조화로 지난해에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밝혔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야채 코너에서는 미나리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고객들이 원하는 만큼 봄 제철 미나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봄 시즌을 맞아 샐러드바에도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이 추가됐다. 주꾸미 볶음 우동, 유자삼채미나리샐러드, 청포묵 샐러드, 곤드레 나물죽, 어묵 미나리 잡채 등이 봄철 별미로 새롭게 선보인다.
디저트와 음료도 허니시트러스케이크와 스프링 매실 그린티 등 봄 시즌에 어울리는 메뉴들이 준비됐다.
한편, 로운 샤브샤브는 사업 확장을 계속해 오는 4월 4일에는 14번째 매장인 NC부산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봄 시즌 신메뉴는 전국 모든 로운 샤브샤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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