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타월·물티슈 5천여팩 전달... 지역사회 공헌활동 확대

충남 논산시청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논산시 백성현 시장과 모나리자 생산본부 양기문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모나리자는 키친타월 440팩과 물티슈 4,800팩을 전달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기업의 생산본부가 위치한 충남 논산시에서 진행되는 '논산딸기축제'에 생활위생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축제 활성화와 시민 화합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기부된 제품들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논산딸기축제' 행사장 매대에 진열되어 방문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모나리자는 생산본부가 위치한 충남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2억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또한 소방서와 지역 주민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소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