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레보는 독자기술로 탄생시킨 해외 수출용 제품 ‘고우리(GOURI)’를 선보였으며, 3일간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고우리에 적용된 액상 PCL의 혁신적인 임상 적용 사례와 효과를 집중 조명했다.
첫날, 태국의 Dr. Akaluck 박사는 “액상 PCL GOURI의 가능성: 유연하고 강력한 안티에이징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의 문을 열었다. 그는 얼굴 미용에 있어서 액상 PCL의 다양한 장점을 심도 있게 설명하며 라이브 시술 시연을 통해 큰 관심을 받았다.
독일의 Dr. Olaf Fleischer 박사는 “안면 회복을 위한 액상 PCL의 최적 용량 적용 사례 연구”라는 주제로 임상 세션을 이끌었다. 그는 자신의 실제 경험과 용량 전략을 공유했으며, 데이터 기반의 접근 방식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학회 기간 동안 덱스레보의 전시 부스는 세계 각국의 의료 전문가, 학계 리더,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모이는 글로벌 네트워킹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방문객들은 덱스레보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심포지움의 라이브 시연을 관람하며, 덱스레보의 글로벌 확장 계획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더불어 부스 디자인 또한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으로 선보여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덱스레보의 관계자는 “이번 AMWC를 통해 GOURI의 안전성, 효능, 적합성에 대해 글로벌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글로벌 닥터는 물론, 세계 지역 대리점 및 총판 관계자들과 연이은 미팅을 진행하며 거래선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등 큰 수확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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