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디아는 피부 깊은 층까지 침투하여 콜라겐 생성을 활성화함으로써 잔주름 완화, 피부결과 톤 개선, 자연스러운 볼륨감 형성은 물론 리프팅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기존의 콜라겐주사들과 비교했을 때, 입자가 미세해 주입이 용이하고 시술 후 부작용 가능성도 낮다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올리디아의 시술 효과는 약 4주후부터 빠르게 눈에 띄게 나타나기 시작하고, 피부속에 주입 후 분해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므로 각종 피부 고민을 빠르고 자연스럽게 개선하는 것을 선호하는 환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지선 원장은 “올리디아와 같은 콜라겐주사는 단순한 주사 시술처럼 보일 수 있지만,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시술인 만큼 진행하는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미적 완성도부터 부작용 여부까지 결정될 수 있어 신중히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술 후 사후 관리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는 병원인지 체크하는 것도 염두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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