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견주관절의학회는 어깨 및 팔꿈치 관절과 관련된 질환을 연구하고 치료방안을 모색하는 학회로 매년 만 40세 이하의 젊은 연구자들 중 발간된 SCI 논문 편수를 기준으로 탁월한 연구성과를 보인 회원들에게 매년 젊은 의학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교원창업을 통해 동작분석 AI 및 Catholic Medical Center Clinical Data Warehouse 빅데이터를 이용한 근골격계 디지털치료제 개발을 위해 ’오십견‘ 및 ’회전근 개 봉합술‘ 후 환자들을 대상으로 식약처 승인 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김 교수는 “의사와 환자 모두가 정확하고 편리한 진단, 치료 및 예방을 아우르는 디지털헬스 시스템 개발 및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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