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가 발달장애인 예술단체 ‘드림위드앙상블’을 초청해 암노인센터 대강당에서 2일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공연은 매년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한 블루라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직원 및 내원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원대병원은 매년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공연의 주인공인, 발달장애 단원으로 이루어진 클라리넷 전문 합주단 ‘드림위드앙상블’은 “편견이 눈을 감으면, 가슴이 음악을 듣는다”를 캐치프레이즈로 국내‧외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드림위드앙상블은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등 총 7곡을 연주해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세계 자폐인의 날’ 강원대병원, 발달장애인 예술단체 ‘드림위드앙상블’ 초청 공연 개최 (강원대병원 제공)
‘세계 자폐인의 날’ 강원대병원, 발달장애인 예술단체 ‘드림위드앙상블’ 초청 공연 개최 (강원대병원 제공)
공연 시작에 앞서 황준원 센터장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이해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애인을 우리의 이웃이자 친구로 바라봐 줘야 한다”고 당부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원대병원은 2019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로 지정되어 지역 내 발달장애인에게 개인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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