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의료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KMI한국의학연구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장애인 구강진료와 재활치료 분야의 진료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 전문 기관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8개 도시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약 150만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