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9일 월드비전 서부사업본부에서 진행됐으며, 바이엘 코리아 임직원들은 전달식 후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기부금은 밀키트, 간식, 학용품 등을 담은 ‘어린이날 특식 꾸러미’ 제작에 사용됐으며, 원어데이 프룻 바이트 역시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아 바이엘 코리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한 70년을 기념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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