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해물 베이스로 육수 깊이 강화… 코인 육수 시장 공략 본격화

㈜오뚜기가 자사의 대표 육수 제품인 ‘옛날 사골곰탕’과 ‘멸치장국’의 원료와 풍미를 개선한 신제품 ‘요즘간편육수링’ 2종을 출시했다.

㈜오뚜기가 자사의 대표 육수 제품인 ‘옛날 사골곰탕’과 ‘멸치장국’의 원료와 풍미를 개선한 신제품 ‘요즘간편육수링’ 2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자사의 대표 육수 제품인 ‘옛날 사골곰탕’과 ‘멸치장국’의 원료와 풍미를 개선한 신제품 ‘요즘간편육수링’ 2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제공)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간편 조리 트렌드에 맞춰 용해성과 위생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요즘간편육수링 사골'은 뉴질랜드산 사골 엑기스에 세 가지 야채를 더해 깊고 진한 맛을 구현했으며, ‘요즘간편육수링 멸치&디포리’는 멸치와 디포리를 구워 비린 맛을 줄이고 구수한 풍미를 살렸다. 여기에 5종의 해산물과 8종의 야채를 더해 한층 풍부한 맛을 완성했다.

오뚜기 측은 해당 제품이 30년 전통의 육수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것으로, 간편성과 깊은 맛을 동시에 갖췄다고 설명했다. 링 타입으로 표면적을 넓혀 뜨거운 물에 넣으면 60초 만에 육수가 완성되며, 4분할 커팅선이 적용돼 필요한 양만큼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주목된다. 개별 포장으로 위생성 또한 확보했다.

요즘간편육수링 2종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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