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RM-C는 세계 처음으로 난치성 베체트 장염 환자에게 오가노이드를 치료제로 투여한 임상 연구로, 안전성과 유효성 모두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이번 임상 연구를 통해 ATORM-C의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향후 최대 3년까지 장기 추적 관찰을 진행해 잠재적인 종양 발생 위험성 등을 추가로 평가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한국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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