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장은 초기에는 몽골 내수 시장을 겨냥하며, 이후 한국 GMP 인증을 거쳐 아프리카, CIS, ASEAN 지역으로 수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부 제품은 한국으로 역수입해 국내 유통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조용준 대표이사는 “이번 준공은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 발판”이라며 “기술력 기반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