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에서는 심퍼니®주가 지난 10년 동안 쌓아온 임상 경험과 가치를 소개했다. 이창근 울산의대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해, 방소영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교수가 '심퍼니® IV 제제를 사용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최적화'를 주제로 심퍼니®주의 임상 데이터와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가치를 발표했다.
이창근 교수는 “심퍼니®주는 다양한 치료 옵션이 있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환경에서 지난 10년 간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았다”고 강조했다.

심퍼니®주는 6개월 간 병원 내원 횟수가 적고, 30분의 짧은 주입 시간이 특징이다. 방 교수는 "주입 관련 이상 반응은 낮고, 환자와 의료진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윤성희 ㈜한국얀센 전무는 “심퍼니®주는 효과적인 증상 개선과 환자 편의성,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 옵션이 되어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들이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심퍼니®주는 2015년 2월 급여 출시 이후 10년간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었으며, EULAR 치료 지침에 따라 중증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게 1차 치료제로 권고되고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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