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의 유리병』은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엄마와 가족이 겪는 감정과 일상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담아낸 이야기로, 전이성 유방암 환자와 자녀, 가족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길리어드는 이 책을 통해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최재연 길리어드 대표는 “암 치료 중에도 일상을 이어가는 환자와 가족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모험의 유리병』이 많은 분들께 공감과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험의 유리병』은 현재 15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있으며, 한국어판은 길리어드 코리아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열람 가능하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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