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여성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리대, 질세정기, 여성청결제 등 여성건강제품의 온라인 광고 1,000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누리집(사이트) 169건을 적발하여 접속차단 및 현장점검 등 조치하였다.이번에 적발된 허위‧과대광고 제품은 ▲의약외품인 생리대 72건 ▲의료기기인 ‘질세정기’ 17건 ▲화장품인 ‘여성청결제’ 80건 등으로 허가받지 않은 의학적 효능을 광고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타사 제품과의 비교 광고, 국내 허가를 받지 않은 해외직구 제품 광고 등도 있었다.< 주요 적발현황 >점검대상적발사례(건수)적발된 광고(예시)생리대(의약외품)•질병 예방‧완화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과학적 근거 없이 코로나19 치료 및 예방 효과를 허위로 광고·판매하는 식품·의약품의 불법유통을 연중 집중 점검한다.주요 점검대상은 ▲클로로퀸, 덱사메타손 등 의사의 상담·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허가받지 않았음에도 코로나19 치료·예방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의료기기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식품 등이다.식약처는 해당 점검대상이 온라인 쇼핑몰, 해외 직구, 구매 대행,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불법적으로 광고·판매되는지를 집중 점검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보호물품*에 대한 허위·과대 광고도 감시한다.* 의약외품(마스크, 손소독제), 화장품(손세정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ABC주스*를 포함해 과채주스, 과채음료, 혼합음료 제품 등에 체지방 감소, 해독, 클렌즈 등을 표방한 허위·과대광고 175건을 적발하고, 사이트 차단 요청 등과 함께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ABC주스란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원료로 제조한 과·채음료 등의 식품이나, 건강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해독작용’ 등 효능·효과를 표방하여 광고 중임이번 점검은 다이어트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부당한 광고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과·채주스 제품 등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실시했다.주요...
전 세계적으로 유래 없는 팬데믹 현상을 일으키며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이로 인해 불안해진 소비자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제품의 허위광고를 하던 온라인 판매 사이트들이 적발되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월부터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식품, 화장품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하여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혹은 치료효과를 내세우며 허위·과대광고를 한 972건의 판매 사이트를 적발하고 차단 및 삭제 조치를 취했다.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곳들의 광고 내용으로는 식품에 질병 예방·치료 효과 광고를 내건 곳이 804건(82.7%)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면역력 증진 등 소비자기만 광고 20건(2.1%), 화장품 등을 손소독제로 오인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건강기능식품처럼 판매되고 있는 크릴오일 제품에 대한 허위·과대광고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홈쇼핑, 온라인 등에서 부당한 광고 829건을 적발했으며, 해당 판매 사이트는 차단 조치를 내렸다.크릴오일 제품은 일반 가공식품으로 분류되지만, 최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판매량을 높이기 위한 허위·과대광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나 5월 가정의 달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만큼, 식약처에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점검 결과 소비자 기만이 460건으로 55.5%라는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이 228건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다이어트, 디톡스 등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며 가짜 체험기 등을 활용해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한 유통전문판매업체 등 8곳과 인플루언서 등 15명을 적발했다.* 인플루언서(influencer, SNS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이번에 적발된 업체 등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며, 153개 허위·과대광고 게시물(33개 제품)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조치를 요청했다.이번 발표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팔로워가 10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유튜버 포함)가 활동하는 누리소통망 서비스(SNS)를 집중 점검한 결과이다.*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 : 소비자 밀접 5대 분야(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블로그 등에서 식품이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 및 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고를 하거나 제품 표시사항에 원재료 함량을 속여 판매한 식품제조‧판매업체 등 총 13곳(28건)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하였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위반사항을 시정하지 않고 다시 적발된 업체 및 국민신문고를 통해 허위·과대광고 민원이 반복적으로 접수된 업체 18곳을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실시되었다.주요 위반 내용은 ▲허위·과대광고(9건) ▲원재료 함량 허위표시(3건) ▲표시기준 위반(5건) ▲원료수불부 미작성(2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9건)으로, 체험단을 모집하여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혹은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근 미세먼지 발생 증가로 ‘보건용마스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쇼핑몰 등 인터넷에 판매되고 있는 보건용마스크 광고 1,706건을 점검하여 허위‧과대 광고한 138건(8.1%)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용마스크 :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지정·관리는 물품위반 유형별로 ▲공산품 마스크를 황사·미세먼지 차단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 광고(68건) ▲미세먼지 차단 효과만 인정받은 ‘KF80’의 보건용마스크를 감염원 차단 효과(KF94, KF99)도 있는 것으로 과대 광고(70건)입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