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자체 개발중인 mRNA 항암백신의 글로벌 기술수출을 위한 협상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디엑스앤브이엑스가 개발중인 mRNA 항암백신은 OVM-200의 재조합 중복 펩타이드(ROP, (Recombinant Overlapping Peptide)가 직접 발현되는 mRNA와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을 결합한 특별한 구조와 성능을 가지고 있다.최근 동물 효력 시험에서 우수한 항암 효력을 확인하는 등 시중 임상 단계의 기술 대비 동등 이상의 효력을 확보하면서 기술수출을 위한 근거자료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DXVX는 지난해 이미 해당 후보물질의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디엑스앤브이엑스는 mRNA 항암백신에 대해 글로벌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차세대 예방용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코로나 및 mRNA 백신 플랫폼 등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한 라인업을 완성하며, 백신 주권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가 개발중인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백신은 새로운 구조의 범용 백신으로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을 준비중이며, 범용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는 전임상 연구와 임상 1상을 준비중이다.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재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디엑스앤브이엑스는 작년에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백신의 기술 도입을 완료하고, 글로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한의학 소재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파나큐라와 한의학 정밀맞춤 의학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정밀의학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파나큐라는 한방병원 및 한의원 네트워크를 통해 정밀의학 분석 서비스와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양사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공동 개발하는 것을 넘어, 실제 한의원에서 체외진단 의료기기와 같이 적용될 수 있는 정밀의학 분석 서비스까지 업무협력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상업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지난해 파나큐라와 한의학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공동 개발하는데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다수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비만치료제(프로젝트명: DX-DRG-C01) 기술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실사(Due Diligence)를 진행중이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상도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디엑스앤브이엑스는 그동안 경구용 비만치료제를 자체 개발하면서, 글로벌 임상 3상 단계의 물질과 동등 수준의 활성을 확인하고, 물질 최적화를 통한 동물 효력 시험을 진행해 왔다. 최근 동물 효력 시험 결과에서 우수한 약동력학 시험(PK)과 복강내 포도당 내성 검사(IPGTT: Intraperitoneal glucose tolerance test) 시험 결과를 확보했다. 회사는 두개의 물질 특허 출원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국내외 기업들과 핵심 기술 자산들의 라이선스 아웃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중이라고 10일 밝혔다.디엑스앤브이엑스가 포항공대로부터 독점적 상업화 권리를 확보한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의 경우, 글로벌 시장규모 156조원에 달하는 mRNA 백신 산업의 판도를 바꿀 초현실적 기술이다.(출처: mRNA Vaccine and Therapeutics Market Size & Share Analysis, Mordor Intelligence)디엑스앤브이엑스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및 바이오텍 쇼케이스를 통해 mRNA 백신 플랫폼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세계적 비영리 투자재단, 초대형 헬스케어 그룹, 바이오텍 기업들과 mRNA 백신 플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 백신과 항바이러스 치료제 파이프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임상 시험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모든 변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디엑스앤브이엑스는 지난해 스탠포드 대학교로부터 혁신적 백신 플랫폼 기술인 범용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백신을 도입하고 미국과 남아공, 한국, 동남아 등에서 다국가 임상 2상 시험을 준비중이다. 현재, 글로벌 임상 2상 준비와 동시에 비강 투여용 백신으로의 개발을 위한 부가적 시험 등 임상 프로토콜을 디자인하고 있다.범용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백신은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형태의 바이러스 유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국가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해 백신 기술 파이프라인을 완성하고, 글로벌 임상 2상 및 라이선스 아웃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타 백신 전문 개발사와 달리,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에 기반한 백신 기술을 확보했다. 영국의 옥스포드 백메딕스(OVM)에서 기술 도입을 완료한 OVM-200은 ROP(Recombinant Overlapping Peptide) 기술 기반의 펩타이드 백신으로, 임상 1상에서 뛰어난 안전성과 강력한 면역 효과를 확인했다. DXVX는 한국과 중국(대만, 홍콩 포함), 인도 등 아시아권에서 1b/2상 시험을 준비중이다. 최근 물질 특허 출원을 완료한 mRNA 항암백신은 기존 선형 mRNA 뿐만 아니라 원형 mR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최근 자체 개발한 원형 및 선형 mRNA(circular mRNA) 기반 항암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디엑스앤브이엑스가 그동안 개발해 온 mRNA 항암백신 개발의 성과로 비소세포성 폐암(NSCLC, Non-small-cell lung cancer)과 삼중음성 유방암(TNBC, Triple-negative breast cancer) 등 기존 치료제가 효과를 내기 어려웠던 난치성 암 치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번 후보물질의 특허 기술은 디엑스앤브이엑스가 포항공대와 같이 참여중인 제1차 ARPA-H 프로젝트인 '상온 초장기 비축 mRNA 백신소재 및 대량생산 공정기술 개발(STO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5'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및 바이오 기업들로부터 라이선스 논의를 이어가기로 하는 한편, 글로벌 초대형 비영리 투자 재단들로부터 투자 제의 및 펀딩 절차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행사에 포항공대 교수진과 같이 참가해, 세계 최초로 개발된 상온 초장기 보관이 가능한 mRNA 백신 플랫폼을 소개하며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디엑스앤브이엑스는 지난해 첫 미팅을 진행한 글로벌 초대형 바이오 기업과의 두번째 미팅에서, 해당 기업의 사장단이 직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비만 적응증으로 자체 개발한 GLP-1 유도체 펩타이드 주사제 후보물질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해당 후보물질은 GLP-1과 글루카곤의 활성을 모두 가지는 이중작용 펩타이드다. 기존 GLP-1 유도체 펩타이드 치료제의 단점인 체중 감소시 근육 감소를 동반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디엑스앤브이엑스의 비만 펩타이드 후보물질은 GLP-1과 동시에 글루카곤 수용체를 활성화해 글루카곤에 의한 에너지 대사 촉진 작용으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근육 강화 펩타이드를 추가해 기존 GLP-1 치료제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근육 감소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디엑스
디엑스앤브이엑스(180400)가 나노입자 기반 범용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도입하며 차세대 백신 시대를 준비중이라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2월 스탠포드 대학과 협력해 개발한 이 백신을 통해 변이 바이러스 대응력과 면역 지속성을 강화할 계획이다.기존 mRNA 백신은 신속한 개발과 유통으로 코로나 팬데믹 대응에 기여했지만,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한계와 짧은 면역 지속력, 냉동 보관의 불편함 등의 문제가 있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바이러스 유사 입자(VLP) 구조를 활용한 나노백신을 도입했다. 이 백신은 특정 스파이크 단백질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바이러스 부위를 표적으로 삼아 폭넓은 면역 반응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백신과 치료제, mRNA 백신의 상온 초장기 보관 플랫폼 상업적 권리 등을 확보해 미래 질병과 팬데믹에 대비한 백신 주권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COVID 백신과 치료제 라인업을 완성하며 감염병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범용 코로나 백신, mRNA 백신, 항바이러스 플랫폼 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도입한 범용 코로나 백신을 통해 모든 COVID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제품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구소와 제약 기업들과 협력을 추진 중이다.또한 자체 개발 중인 mRNA 백신은 전임상에서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차세대 범용 COVID-19 백신 개발에 나선다. 회사는 기존 백신과 차별화된 기술로 변이 바이러스에 강한 다가(multivalent) 백신을 개발하며, 글로벌 임상 2상과 상업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되는 백신은 기존 mRNA 기반의 백신과 달리 체내에서 자체 조립되는 다중체(self-assembling multimeric form)를 활용한 단백질 기반 백신이다. 바이러스 유사 입자(VLP) 형태로 설계되어 강력한 면역 반응을 유도하며,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경구 및 비강 투여 방식의 비침습 제형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비침습 백신은 소아와 주사 공포를 가진 사람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180400)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와 범용 COVID-19 백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해당 백신의 글로벌 연구개발과 상업화 권한을 확보했다.이 백신은 나노파티클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기존 mRNA 백신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작동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 백신은 경구·비강 투여가 가능하며, COVID-19의 모든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을 지녔다. 미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로,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2상에 돌입할 계획이다.백신 개발자인 피터 김(Peter Kim) 스탠포드 대학교 생화학과 교수는 세계 최
디엑스앤브이엑스(180400)가 내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5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5’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행사에서 경구용 비만 치료제(GLP-1 RA)와 항암백신(OVM-200)을 포함한 다양한 치료제와 플랫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개발 성과와 신규 파이프라인을 집중 홍보하며, 글로벌 투자자 유치와 협력 파트너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행사에는 포항공대 교수진도 함께 참여한다. 교수진은 ‘제1차 ARPA-H’ 과제로 개발된 세계 유일의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을 발표한다. 이 기술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서
디엑스앤브이엑스(180400)는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범용 바이오 소재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범용 바이오 소재는 기존 진단 장비에 사용되는 핵심 바이오 소재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진단 서비스에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지난 7월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오승수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이기라, 이효민, 이정욱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진과 함께 바이오 진단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바이오 소재 개발에 관한 독점적 연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4개월간 1차 개발을
디엑스앤브이엑스(180400)는 19일 사업개발·글로벌 딜 전문가 윤명진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윤 전무는 향후 회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디지털 치료제, 해외 사업 딜 등 수익성 향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윤 전무는 고려대학교 응용동물과학과를 졸업하고 현대투자신탁증권에서 투자 업무를 시작으로, LG생명과학에서 사업개발, 삼일회계법인에서 거래 자문, 샤페론에서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하는 등 30여 년간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디엑스앤브이엑스는 윤 전무의 영입으로 기존 의료진단,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과 더불어 신약 개발을 통한 라이선스 아웃(L/O),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등의 상업화를
디엑스앤브이엑스(180400)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 박도영 이사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박도영 이사는 디엑스앤브이엑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에서 체지방 감소 프로바이오틱스 Dx2034의 연구개발과 상업화를 주도할 예정이다.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선보인 ‘오브맘 다이어트 유산균’과 함께 Dx2034 균주가 항비만 유산균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도영 이사는 서울대학교에서 마이크로바이옴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야쿠르트에서 유산균 발굴과 상업화 업무를 맡아왔다. 식약처에서 개별인정을 받은 국내 체지방 감소 효능 유산균 3건 중 1건의 유산균을 상업화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180400)는 제1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인 ‘상온 초장기 비축 mRNA백신소재와 대량생산 공정기술 개발’ 과제에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mRNA백신기술의 유전체 온전성 검증과 사업화가 디엑스앤브이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도하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보건의료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혁신적인 연구 프로그램이다. 미국 정부가 헬스케어 부문에 대해 추진 중인 APRA-H 프로젝트를 참고한 한국형 과제다.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에서 국가 보건안보를 강화하고 팬데믹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상온 초장기 보존 mRNA백신 기술을
진단·백신 개발 전문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헤링스가 보유한 특허에 대해 전용 실시권과 서브 라이선스 권한을 도입하고 이를 통해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 개별 경험과 역량을 융합해 환자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추진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헤링스는 AI 기반의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암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케어 솔루션들을 개발해 오고 있다. 특별히 최근 룩셈부르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곧 룩셈부르크에 암환자들을 위한 원격모니터링 서비스 구축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유럽으로의 진출도 계획 중이다.이번에 디엑스앤브이엑스와의 협력을 통해, 환자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