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신제품 ‘토네이도 요거트맛’ 3종과 ‘팥빙수’를 출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토네이도 요거트맛’은 최근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요거트 맛을 반영해 기획된 제품으로, 부드러운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다양한 토핑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과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신제품은 망고젤리, 초코쿠키, 스트로베리 총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망고젤리 요거트맛은 곤약젤리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초코쿠키와 스트로베리 요거트맛은 각각 쿠키와 딸기 토핑의 크런키한 질감이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토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자사 인기 디저트를 형상화한 캐릭터 ‘떼리앙’을 공식 론칭했다.롯데리아는 이번 캐릭터 론칭을 통해 디저트 라인업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떼리앙은 롯데리아의 디저트 메뉴를 기반으로 한 총 21종의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랜드 대표 디저트 ‘시그니처’, 여름 한정 ‘아이스샷’, 지역 맛집과 협업한 ‘롯리단길’ 메뉴 등을 각각 상징하는 형태로 구현됐다.특히 캐릭터의 외형은 한국 전통 ‘토우’에서 영감을 받아, 롯데리아의 국내 최초 햄버거 프랜차이즈라는 헤리티지를 담아냈다. 각 캐릭터는 무해하고 엉뚱한 매력을 지닌 모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2025 선순환 프로젝트’를 통해 디저트 신 메뉴 ‘못난이치즈감자’를 오는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롯데GRS 관계자는 "'2025 선순환 프로젝트'는 기업, 청년농부, 협력사의 동반성장과 상생을 목표로 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롯데리아는 청년농부에 씨감자 지원,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디저트 신 메뉴 개발 및 판매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설명했다.롯데리아는 이를 통해, 청년농부가 경작한 감자를 활용하여 맛과 품질은 우수하나 외형이 못생긴 국내산 감자를 주 원재료로 사용해 ‘못난이치즈감자’를 개발했다. 이 메뉴는 감자와 치즈 조합에 대한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