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무신사의 메이크업 브랜드 ‘위찌(WHIZZY)’ 색조 화장품을 편의점 채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무신사 뷰티 브랜드의 오프라인 확장과 함께 GS25의 뷰티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시도다.‘위찌’는 지난 2월 무신사에서 론칭한 신규 뷰티 브랜드로, 자유롭고 트렌디한 뷰티 감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투명하고 간편한 메이크업 솔루션을 지향한다.테스트 판매 제품은 립 제품 위주로 구성됐다. 촉촉한 광택과 투명한 컬러감을 특징으로 한 ‘글로우 업 틴트’ 5종(소프트 스포큰, 피치 킨, 벳, 클랩백, 루비 크러시)과 생기와 속광을 연출할 수 있는 ‘슬릭 무브 립앤
무신사 뷰티가 디즈니코리아와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단독 출시했다.이번 제품은 디즈니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가 한복을 입고 고궁을 여행하는 모습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디즈니 팬들을 겨냥한 이번 협업은 귀여운 감성과 한국적인 요소를 결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출시된 제품은 봄철 나들이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주는 ‘웨이크업 톤업 쿠션’, 펄 입자와 보색 원리를 활용해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라이트 세팅 파우더’가 포함되며, ‘라이트 세팅 파우더’에는 미키 손 모양의 퍼프도 함께 제공된다.또한 서울 고궁을 테마로 기
무신사 뷰티가 일본 도쿄에서 첫 해외 단독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K-뷰티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사 브랜드 3개를 소개하는 자리로,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자체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패션, 뷰티 트렌드의 중심지이자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흥행을 이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팝업이 열린 도쿄 오모테산도는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와 일본 최대 뷰티 매장인 앳코스메 도쿄가 자리 잡은 쇼핑 명소"라고 설명했다.이번 팝업 행사에는 새로운 뷰티 브랜드를 경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새로운 메이크업 브랜드 '위찌(WHIZZY)'를 오늘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론칭은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무신사의 뷰티 시장 공략 강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무신사 관계자는 "위찌는 자유로움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1721 세대 고객을 위한 영(Young) 뷰티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브랜드명은 '뛰어난 매력의 소유자'를 뜻하는 '위저(WHIZZER)'와 '스마트하고 혁신적인'을 의미하는 '위지(WHIZZY)'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첫 컬렉션은 립, 립앤치크, 아이라이너 등 총 3종의 색조 제품으로 구성된다. 피치, 루비 등 맑은 톤을 기반으로 한 컬러와 덧발라도 뭉침 없이 밀착되는 제형이 특징이다.'글로우 업 틴트'는
무신사 뷰티가 선보인 바닐라코와 MLB의 협업 제품이 출시 열흘 만에 완판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이번 흥행은 메이크업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의 이색적인 만남이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무신사 뷰티에서 지난달 20일 선론칭한 바닐라코의 '화이트 쿠션 MLB 뉴욕 메탈릭 핑크 에디션'은 31일까지 진행된 선발매 기간 동안 준비된 1.5만개가 모두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협업 제품의 품절 사태를 고려해 물량을 2배 이상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거둔 성과다.이번 제품은 바닐라코의 인기 상품인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에 반짝이는 메탈 핑크 케이스를 적용해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소
무신사 뷰티가 오늘부터 13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뷰티 페스타'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특별한 뷰티 아이템을 제안하며 382개의 신흥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무신사 측은 이번 페스타에서 1만 2천여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모션으로는 럭키박스, 990원 딜, 아이코닉 특가, 릴레이 브랜드 특가 등이 포함된다.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럭키박스' 프로모션이다. 무신사 뷰티는 최대 5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럭키박스를 균일가 5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번 럭키박스에는 인디 브랜드 비중을 90% 이상으로 높여 신진 중소 브랜
무신사 뷰티가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바닐라코 x MLB' 핑크 에디션이 발매 1주일 만에 1만 세트 완판을 기록한 성공에 이은 것이다.'화이트 쿠션 MLB 뉴욕 메탈릭 핑크 에디션'으로 명명된 이 제품은 바닐라코의 인기 상품인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을 MLB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재해석했다. 세련된 메탈 핑크 컬러와 MLB 로고가 각인된 독특한 디자인의 쿠션 케이스는 2030 세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이 제품은 최근 유행하는 메탈릭한 '쇠맛' 트렌드를 러블리한 무드와 결합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