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명과학기업 바이엘은 1일(독일 현지 시간) ‘2025 파마 미디어 데이(Pharma Media Day 2025)’를 통해 제약 사업부의 성장 전략과 주요 파이프라인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바이엘은 심혈관 및 종양학 분야의 혁신적 치료제를 중심으로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들은 올해와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바이엘의 대표적인 제품인 비욘트라는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 치료제로 올해 2월 유럽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으며, 독일을 시작으로 출시가 진행되고 있다. 케렌디아는 심부전 치료제로 FINEARTS-HF 3상 임상시험에서 심혈관계 개선 효과를 입증하며,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엘린자네탄
지씨셀(144510)은 지난 12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과 용인 본사에서 'K-Cell, Cure for Tomorrow'를 주제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기자간담회와 2부 본사 세포치료제 생산시설 투어로 구성됐다. 제임스 박 대표를 비롯해 이창휘 실장(CAO), 원성용 연구소장, 김승환 본부장, 전지원 본부장, 강진희 본부장 등 핵심 임직원이 참석해 주요 사업 현황과 미래 전략을 소개했다.제임스 박 대표는 "지금까지는 세포치료제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간으로 회사의 내실을 다지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시기였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세포치료제의 한류를 일으키겠다"고 밝
바이엘은 지난 21일 2024 파마 미디어 데이 (Bayer Pharma Media Day 2024)를 열고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제약 사업부의 변화와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바이엘은 4대 핵심 치료 분야(심혈관 질환, 종양학, 면역학, 신경계 및 희귀 질환) 연구에 중점을 두고 혁신 동력을 강화했으며, 플랫폼 기업과의 협업 및 인수를 통해 역량을 확대하고 전략적인 포트폴리오 개편으로 파이프라인의 질을 높였다고 설명했다.결과적으로 2023년에 8건의 신약 임상시험 진행 승인(Investigational New Drug, IND)을 신청했다. 또한 올해 말까지 4개의 후보 물질이 2상 연구로 이행될 예정이다.바이엘 경영위원회 이사 및 글로벌 제약사업...
바이엘은 “더 건강한 삶을 향해, 더 빠르게 (Accelerating the Path to Better Health)“라는 주제로 지난 24일 개최한 2023 파마 미디어 데이(Bayer Pharma Media Day 2023)에서 환자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비즈니스 성장을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춘 제약사업부의 최신 진행상황을 발표했다.슈테판 올리히(Stefan Oelrich) 바이엘 경영위원회 이사 및 글로벌 제약사업부 대표(Member of the Board of Management, Bayer AG and President of Bayer’s Pharmaceuticals Division)는 “우리 제약사업의 변화는(Transforming) 순항 중”이라며, “선도적인 테크놀로지 플랫폼 기업에 과...
글로벌 생명과학기업 바이엘이 ‘변화하는 혁신의 제공(Delivering Transformative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21일 개최한 연례 파마 미디어 데이(Annual Pharma Media Day 2022)에서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시하고, 장기적이며 지속가능한 사업 성장을 목표로 한 제약사업의 최신 진행상황을 발표했다.슈테판 올리히(Stefan Oelrich) 바이엘 경영위원회 이사이자 글로벌 제약사업부 대표 (Member of the Board of Management, Bayer AG and President of Bayer’s Pharmaceuticals Division)는 “바이엘은 생명의학 및 기술 혁명의 최전선에 있는 분야들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약물 개발의 미래를 향한 대담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