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미디어데이2022사업부별세션
바이엘미디어데이2022사업부별세션
글로벌 생명과학기업 바이엘이 ‘변화하는 혁신의 제공(Delivering Transformative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21일 개최한 연례 파마 미디어 데이(Annual Pharma Media Day 2022)에서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시하고, 장기적이며 지속가능한 사업 성장을 목표로 한 제약사업의 최신 진행상황을 발표했다.

슈테판 올리히(Stefan Oelrich) 바이엘 경영위원회 이사이자 글로벌 제약사업부 대표 (Member of the Board of Management, Bayer AG and President of Bayer’s Pharmaceuticals Division)는 “바이엘은 생명의학 및 기술 혁명의 최전선에 있는 분야들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약물 개발의 미래를 향한 대담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여성건강 및 영상의학 분야에서 바이엘의 리더십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항암제 분야에서는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치료 방법을 환자에게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며 “블록버스터가 될 잠재력이 있는 두 제품을 포함해 최근에 출시된 제품과 임상 후기 단계에 있는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 후보를 통해 우리 노력의 결정체를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바이엘의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은 저분자 의약품에서의 전문성 등 기존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세포· 유전자 치료(cell and gene therapies) 등 새로운 치료법으로 분야를 확장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바이엘은 항암제, 심혈관질환 치료제, 여성 건강 분야에 중점을 두고 여러 잠재적 치료법과 각종 적응증에 걸쳐 약 50여 가지의 임상 시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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