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올리히(Stefan Oelrich) 바이엘 경영위원회 이사이자 글로벌 제약사업부 대표 (Member of the Board of Management, Bayer AG and President of Bayer’s Pharmaceuticals Division)는 “바이엘은 생명의학 및 기술 혁명의 최전선에 있는 분야들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약물 개발의 미래를 향한 대담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여성건강 및 영상의학 분야에서 바이엘의 리더십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항암제 분야에서는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치료 방법을 환자에게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며 “블록버스터가 될 잠재력이 있는 두 제품을 포함해 최근에 출시된 제품과 임상 후기 단계에 있는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 후보를 통해 우리 노력의 결정체를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바이엘의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은 저분자 의약품에서의 전문성 등 기존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세포· 유전자 치료(cell and gene therapies) 등 새로운 치료법으로 분야를 확장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바이엘은 항암제, 심혈관질환 치료제, 여성 건강 분야에 중점을 두고 여러 잠재적 치료법과 각종 적응증에 걸쳐 약 50여 가지의 임상 시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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