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 디딤올웨더TRF’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규 출시한 ‘미래에셋 디딤올웨더TRF증권자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을 소개했다.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 부문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업계 최대 규모의 다양한 연금펀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디딤올웨더TRF’를 출시했다”라며 “자산배분 기능을 강조한 밸런스유형의 펀드로 전통자산뿐 아니라 대체자산까지 활용해 분산투자 효과를 높이고 높은 위험 조정 성과를 추구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5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펀드 수탁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인도채권 펀드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에셋인도채권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도 채권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다. 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11일 기준 ‘미래에셋인도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채권)’ 순자산은 1178억 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 손수진 부문장은 “성장하는 인도 시장에 투자할 때 펀드와 ETF를 통한 주식 투자를 첫 번째로 생각하는데, 이와 더불어 안정적 성향의 투자자라면 고금리의 인도 채권 투자도 고려해 볼 수 있다”라며, “연금 자산으로 장기 투자할 경우 국내 채권 대비 양호한 성과를 제공하는 복리 투자 수단이 될 것이
입셀은 장성욱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장성욱 신임 CFO는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삼성생명 투자사업부,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한 주요 증권사에서 세일즈 & 트레이딩 관련 주요 직책을 맡아 성과를 냈다.투자 및 재무 관련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장성욱 최고재무책임자는 앞으로 입셀의 경영 기획, 회계, 금융, IR, 구매 등 경영 관리 업무를 총괄하면서 입셀의 IPO 도전에 최전방에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주지현 입셀 대표이사는 “장성욱 CFO의 영입은 입셀의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재무 관리를 체계화하는 데 힘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지투지바이오가 2022년 하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미래에셋대우와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지투지바이오는 2017년 설립이후 현재까지 총 207억원의 투자유치를 했다. 올해 114억 규모의 시리즈B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쿼드자산운용, BNK벤처투자, IBK기업은행, 서울투자파트너스, ARK임팩트자산운용, 엠포드에쿼티파트너스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지투지바이오는 기술특례제도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지투지바이오가 보유한 이노램프(INNOLAMP· Innovative Long-Acting MicroParticle) 기술을 바탕으로 1개월 약효지속 치매치료제, 1개월 약효지속 당뇨병치료제, 1주일 약효지속 비마약성 수술후통증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