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필터로 자가 형광(Autofluorescence, AF) 신호를 정밀하게 촬영해 백내장과 노안 등 수정체 이상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는 소식이다. 기존 백내장 진단의 경우 의료진의 주관이 개입할 수 있는 만큼, 이번 기술 개발로 보다 객관적인 진단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엄영섭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과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의 자가 형광 촬영 및 영상 평가 기술을 개발해 최근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자가 형광은 외부에서 형광 물질을 주입하지 않아도, 조직 자체가 특정 파장의 빛을 받으면 형광을 방출하는 현상으로, 우리 안구 조직에는 리포푸신과 같은 자연 형광 물질이 존재한다
2025년 새해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이 많다.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사실은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이며, 건강한 삶이야말로 가장 큰 재산이기 때문이다.건강검진을 진행하면서 가장 소홀해지기 쉬운 항목이 바로 '눈' 관련된 검사다. 연령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순한 항목만 포함된 검사를 받게 된다. 즉 망막, 시신경, 망막혈관 등의 상태를 확인하는 '안저검사'는 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돼 있지 않아 정기적인 검사를 해야 한다. 따라서 건강검진을 하고 매체 혼탁으로 백내장 검사나 황반이상으로 망막검사 및 고안압 또는 시신경 유두 함몰비 증가의 이유로 안과 검진을 위해 내원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노안과 백내장은 서로 비슷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 질환이 발생하는 원인도 수정체의 기능 이상으로 동일하지만 자세하게 살펴보면 서로 다른 점이 있다. 노안은 수정체의 탄력성이 감소하면서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가까운 거리를 보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백내장은 수정체 자체가 혼탁이 찾아오면서 빛이 통과하기 어려워져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이다. 두 질환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혼동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노안과 백내장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인공수정체 삽입술이 있으며, 기능에 문제가 발생한 수정체를 대신하여 인공수정
눈동자의 검은자와 흰자 사이에 하얀 것이 생기는 질환이 있다. 군날개(익상편)이라고 불리는 이 안과 질환은 결막의 퇴행성 변화에 따른 질환으로 결막주름이나 섬유혈관성 조직이 각막을 덮으며 나타나게 된다. 군날개라는 이름은 병변이 날개 모양으로 생겨서 그렇게 불리게 됐는데, 나이가 들수록 흔히 나타나게 된다.눈에 하얀색 막이 생기면 백내장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백내장은 수정체에 혼탁 증세가 생겨 흐릿하게 보이는 것으로 말기 상태가 아닌 이상 육안으로 백내장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반면 군날개는 안구 내부가 아닌 표면에 흰 살이나 막이 덮이는 것으로 육안으로 증상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흰색 막이 육안으로 식
지난해 국내서 가장 많이 받은 수술은 백내장 수술로 나타났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3년 주요 수술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34개 주요 수술을 받은 환자는 165만9000명, 수술 건수는 199만6000건이었다.2022년과 비교한 환자 수는 0.8%, 수술 건수는 3.5% 각각 감소했다. 최다 빈도 수술은 백내장이었다. 백내장 수술 건수는 63만8000건, 수술 인원은 43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백내장 수술 다음으로는 일반 척추 수술이 20만7000건(19만5000명), 치핵 수술 15만2000건(15만명) 순이었다.인구 10만명당 수술 건수는 3768건으로, 이중에서도 백내장(1204건)이 가장 많았으며, 제왕절개수술 555건, 일반 척추 수술 390건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백내장 수술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수술은 어느 계절에 진행해도 문제는 없지만 수술 후 감염 주의를 고려할때 외부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에 보통 많이 하게 된다.백내장은 수정체가 탁해져서 빛이 제대로 투과하지 못해 거리와는 상관없이 시야가 전반적으로 뿌옇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적절한 안경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거리나 먼 거리 모두 잘 보이지 않는다면 단순 노안이 아니라 백내장일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백내장 치료는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초기에는 약물을 통해 병의 진행을 늦추는 처방을 받지만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시력이 나빠지면 백내장 수술이 필요
현대 사회에서는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노화로 인한 안과 질환이 주요 건강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에게 흔히 나타나는 백내장과 노안은 시력 저하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문제로,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하다.백내장은 눈 속의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시야가 흐려지고 사물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특징이다. 주로 60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지만 당뇨병, 흡연, 자외선 노출 등 다양한 요인으로 젊은 층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나, 시력이 점차 저하되고 빛 번짐 현상이나 야간 시력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치료는 주
안과 전문기업 알콘이 고령화 사회 속에서 시니어들의 눈 건강 인식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7일 발표했다. 시니어층의 사회 참여도가 계속해서 높아짐에 따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이후 진행한 서울시 50+세대 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65~69세의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39.3%)이었다. 그러나 알콘의 조사에 의하면 다수의 시니어들이 눈에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정작 백내장 치료에 대한 정보는 잘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알콘은 지난달 16일 어르신 일자리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 성장을 목표로 충북 청주시 청남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시력 불편 증상과 노안, 백내장 차이점 등
수정체는 우리 눈에서 카메라의 렌즈와 같은 역할을 한다. 이 수정체에 노화가 진행되면서 혼탁이 생겨 흐리게 보이는 질환이 바로 백내장이다. 60대 이상에서 생기는 노인성 안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자외선 노출, 외부 활동량 증가 등 여러 환경의 변화에 따라 최근에는 40~50대 연령층에서도 백내장이 많이 발생하면서 점점 발병의 시기가 당겨지고 있다.이러한 일반적인 노환성 백내장 외에도 백내장의 종류에는 선천성 백내장, 외부의 충격으로 인한 외상성 백내장과 전신 질환, 약물 사용 등으로 인해 생기는 합병성 백내장 등이 있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 노출이나 흡연 및 음주, 전자기기에서 발생한 블루라이트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도
매년 추석 명절 기간에는 백내장 수술 문의가 많다. 노년기에 접어든 부모님들에게 가장 빈번한 질환 중 하나가 바로 백내장이고, 농사일을 마무리한 고향 어르신들이 수술을 받기에도 좋은 시기다.백내장의 경우 오래 방치할 경우 합병증으로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이라 자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발견 즉시 적극적으로 부모님들이 검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우리 눈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굳어 시야가 흐려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노화가 가장 큰 원인인지만 눈에 외상을 입거나 당뇨 합병증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백내장 초기에는 눈이 침침하고 빛과 사물이 퍼져 보인다. 안
눈이 침침하고 뭔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는 '백내장'은 대표적 노인성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노년백내장 환자는 약 32만 명으로 신종질환 다음으로 연간 환자 수가 많다.안과 분야 중 가장 수술 건수가 많지만 '여름철 더운 날씨에 백내장 수술을 하면 회복이 어렵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라는 오해와 '땀이 수술한 눈 부위로 흘러내리거나, 땀을 닦으면서 무의식적으로 수술할 눈에 손을 댈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 때문에 1년 중 7, 8, 9월에 수술환자가 상대적으로 감소한다. 이대목동병원 안과 한경은 교수는 "수술 후 1주일 정도는 세수하거나 눈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여름철 백내장 수술을 선
언제부턴가 눈에 하얀 막이 올라와 병원을 찾는 이들의 대부분은 자신이 백내장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경우 익상편 환자가 적지 않다. 이처럼 익상편은 각막(눈동자) 주변에 하얀 막이 덮이는 증상 때문에 백내장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익상편(翼狀片)은 이름 그대로 ‘날개(翼) 모양(狀)의 조각(片)’이 눈의 표면에 생기는 질환이다. 따로 ‘군날개’라고 부르는 이유다. 결막(흰자위) 조직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섬유혈관성 조직이 각막을 침범해 안구 표면에 삼각형 모양의 흰막이 생긴다. 흔히 백태가 낀다고 표현하는데 노인에서 많이 발생하고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2배 정도 많이 나타난다. 반면 백내장은 투명했던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인 백내장은 노화로 인해 수정체 내부의 투명한 단백질이 변성을 일으켜 뿌옇게 변하면서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이다. 이러한 백내장은 증상이 악화되면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치료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난시 교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는 환자들은 아직까지 많지 않다.우리 눈의 수정체가 백내장으로 굴절률이 변화하면 난시가 생기거나 사물이 겹쳐 보이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백내장 환자의 약 70%는 난시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미 백내장으로 인해 시야가 혼탁해진 상태라 스스로 난시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각막은 원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황호식 교수가 지난 7월 14일부터 이틀간 열린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학술상(장려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다.이번 학술상은 지난 2023년에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회원이 출판한 백내장굴절수술 관련 SCI(E) 논문 중 우수논문을 선발했다. 논문은 ‘Comparative Analysis of Optical Quality of Monofocal, Enhanced Monofocal, Multifocal, and Extended Depth of Focus Intraocular Lenses: A Mobile Model Eye Study 로 안과저널인 Transl Vis Sci Technol (IF 2.6) 7월호에 게재되었다.이 논문에서는 황 교수가 개발한 휴대형 모델눈 (mobile model eye)에 여러 가지 다초점인공수정체를 삽입한 다음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안과 김경우 교수가 지난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기학술대회(2024 KSCRS Annual Symposium)’ 비디오 심포지엄에서 ‘서로 다른 중증도의 익상편 환자에서 다양한 수술 테크닉(Different surgical techniques in different severity of pterygium)’을 발표해 ‘최우수상(Grand Prize)’을 수상했다.익상편은 눈의 검은 눈동자에 섬유 혈관성 조직이 자라나는 질환으로, 하얀 날개 모양으로 생겨 ‘군날개’라고도 불린다. 각막의 난시 유발로 시력 저하를 일으키고 이물감, 안구건조증을 호소하게 되며, 심할 경우 동공을 침범해 시력 손상으로 이어져 반드시 수술로 제...
#회사원 김 씨(56)는 최근들어 가끔씩 모니터를 볼 때 주변에 안개가 낀 듯 뿌옇게 보이고, 글씨가 두 개로 겹쳐 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노안이 와서 그렇다고 생각한 김 씨는 처음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운전 중 신호등 불빛이 번져 보이고 주변이 선명히 보이지 않는 등 갈수록 심해지는 증상에 급히 병원을 찾았다. 김 씨는 백내장과 노안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다.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 뿐만 아니라 눈에 직접적으로 침투하기 때문에 눈 건강에도 많은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부손상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 등으로 꼼꼼히 관리하지만 눈에는 소홀한 경...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신체 노화도 시작된다. 신체 노화는 피부와 같이 겉으로 드러나는 곳은 물론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서 진행된다. 특히 그중 눈은 노화가 빠르게 나타나는 곳 중 하나로 꼽힌다.눈은 개인의 건강 상태나 신체 조건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40대 이후부터 시력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한다. 백내장은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수정체의 노화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60대 이상에서 관찰되지만 최근에는 환자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백내장은 우리 눈 속에서 카메라의 렌즈 역할을 담당하는 수정체가 뿌옇게 흐려져 혼탁해진 상태를 말하...
자이스 코리아 (대표이사: 정현석)가 백내장 치료용 삼중초점 인공수정체 '엘라나(AT ELANA 841P)'를 한국서 출시한다고 밝혔다.회사는 이번에 출시한 엘라나는 백내장 치료에 필요한 인공수정체로, 자이스의 기존 리사트리와 라라는 4-haptic plate 디자인이었던 반면, 엘라나는 보다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C-loop 디자인을 적용하여, 백내장 환자와 의료진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백내장은 40대 이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노화와 관련된 대표적인 안과 질환이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띄고, 약물로는 치료가 불가능해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Intra-Ocular...
백내장은 우리 눈 속에서 카메라의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뿌옇게 흐려져 혼탁해진 상태를 말한다. 투명했던 수정체의 단백질이 변성돼 백색 또는 황색, 심한 경우 갈색 등의 혼탁을 보이는 게 특징이다.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육안으로 확인하기 쉽지 않아 정확한 진단과 조치가 필요한 질환이다.황형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안과 교수는 “백내장은 노화, 자외선, 당뇨로 인한 단백질의 이상 변성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 이외에 기타 외상, 유전,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에 의한 요인도 있다”고 설명했다.백내장은 수정체의 노화로 인해 발병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주로 60대 이상에서 관찰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백...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받는 수술은 백내장 수술이다. 백내장은 여러가지 이유로 눈 속의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력과 시야에 영향을 주는 질환이다. 백내장이 생기면 빛이 수정체를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시야가 뿌옇고 흐려지며, 시력 저하, 눈부심, 겹쳐 보임 등의 다양한 시력장애가 발생한다. 백내장 초기에는 지연제 안약을 사용해볼 수 있지만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결국 수술로 치료해야 한다.백내장 수술은 초음파 수정체 유화술 및 인공수정체 삽입술로 진행된다.칼을 사용하여 각막의 가장자리에 절개창을 만들고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기 위해 수정체를 싸고 있는 전낭을 원형절개 한다. 그 뒤 수정체낭 내부의 내용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