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소방관들의 레시피로 탄생한 '불끈버거'를 오늘부터 전국 매장에서 정식 메뉴로 선보인다고 밝혔다.'불끈버거'는 지난해 소방의 날을 기념해 버거킹과 서울소방재난본부가 공동 주최한 레시피 공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품이다. 당초 소방관 응원 이벤트용으로 기획되었으나,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출시되게 되었다.이 버거는 소고기 패티와 새우 패티, 통새우, 치즈 등 풍성한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버거킹 측은 "소방관들의 든든한 체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듯한 구성"이라고 설명했다. 버거킹 특제 디아블로 소스와 신선한 채소가 더해져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한 끼 식사로 제공된다.가격은 단품 12,500원
버거킹이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와퍼 4700'과 '스낵딜'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에게 인기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와퍼 4700' 프로모션은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 3종을 최대 3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와퍼와 불고기와퍼는 각각 4,700원에, 치즈와퍼는 5,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같은 기간 버거킹 앱 사용자를 위한 '스낵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 프로모션은 비프불고기버거와 와퍼주니어를 포함한 8가지 제품에 대해 최대 45% 할인된 가격의 쿠폰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기존 4,100원이던 비프불고기버거는 50% 이상 할인된 2,000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두툼한 치킨 통가슴살 패티를 사용한 신제품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를 출시했다.버거킹이 새로 선보이는 뉴올리언스 치킨버거(세트 5500원/단품 4500원)는 치킨 통가슴살 패티 자체에 잠발라야 시즈닝을 가미하여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 지방의 독특한 매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재즈의 고장이자 잠발라야 등 미국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독창적인 조리법이 탄생한 것으로 잘 알려진 뉴올리언스의 특징을 담아낸 ‘잠발라야 소스’는 매콤한 칠리소스에 토마토 소스가 가미되어 감칠 맛과 이국적인 매운 맛을 지니고 있다. 버거킹은 잠발라야 소스의 맛을 치킨 패티에 직접 시즈닝하여 매콤한 치킨 버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