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몰이 지난 1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뉴코아아울렛 평택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이번 뉴코아 평택점은 피자몰이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개점한 전문점 형태의 매장으로, 자연치즈를 사용한 피자 메뉴를 중심으로 방문 포장과 배달 서비스에 특화돼 있다. 매장 내 식사도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피자몰 뉴코아 평택점은 뉴코아아울렛 1층에 독립 매장으로 들어섰으며, 인근 아파트 단지와 쇼핑 수요가 풍부한 지역 상권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매장은 경기 남부권에 문을 연 여섯 번째 매장이자, 최남단 입지에 해당해 더 넓은 지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매장
이랜드이츠가 장애인 고용 확대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2025년 1월 기준 이랜드이츠의 장애인 근로자 수는 총 107명으로, 고용률은 3.6%를 기록했다. 이는 2년 전인 2023년 1월 말 기준 46명에서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회사는 2024년부터 매장 단위의 ‘장애인 의무 고용 제도’를 자체 도입해 장애인 고용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당 제도는 상시 근로자 수가 30인 이상인 매장의 경우, 최소 1명 이상의 장애인을 채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랜드이츠는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을 고용한 매장에 인건비 등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장애 유형이나 정도를 구분하지 않는 채용 기조도 눈에 띈다. 전체 장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몰이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내 NC송파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이번 NC송파점은 올해 1월 오픈한 NC강서점과 동아쇼핑점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연 피자 전문점 형태의 매장이다. 현장 식사뿐만 아니라 방문 포장 및 배달 서비스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매장은 서울 송파구의 대표 상업시설인 가든파이브 영관 2층에 위치해 쇼핑객 및 인근 거주민의 유입이 기대된다. 피자몰 NC송파점에서는 아메리칸 수프림 피자, 베이컨골드체다 피자, 골드 스위트 피자, 베이컨 웨지 포테이토 피자 등 12종의 다양한 피자를 제공하며, 크리스피 순살 치킨, 베이컨 치즈 오븐 파스타 등 사이드 메뉴와
이랜드이츠의 프리미엄 한정식 뷔페 브랜드 자연별곡이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푸르른 청춘 다시 왔나 봄' 프로모션은 봄의 신선함을 담은 다양한 한식 요리로 구성됐다.이랜드이츠 관계자는 "자연별곡은 이번 봄 시즌 대표 메뉴로 봄 제철 식재료인 미나리를 활용한 향긋 미나리전과 미나리 아귀찜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봄 식재료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요리들로 구성됐다. 향긋한 봄 야채와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진 '미나리전'과 '국수호박전'은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양배추 숙쌈'은 익힌 양배추에 '건강두부쌈장'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기
이랜드이츠의 샤브샤브 샐러드바 브랜드 '로운 샤브샤브'가 봄 시즌을 맞아 '미나리 샤브샤브'를 중심으로 한 신메뉴를 오는 2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이번 시즌 메뉴의 가장 큰 특징은 미나리 페스토가 함유된 '담백 미나리 육수'의 신규 출시다. 이랜드이츠 측은 육수부터 재료까지 향긋한 미나리로 구성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로운 샤브샤브는 지난해 3월에도 봄맞이 미나리 시즌을 진행했다"라며 "향긋한 미나리와 깊은 샤브샤브 육수의 조화로 지난해에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밝혔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야채 코너에서는 미나리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고객들이 원하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