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지난 4일 ‘2024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로 신석준 신장내과 교수(진료부문), 이운정 응급의학과 교수(소통부문), 최준영 호흡기내과 교수(연구부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의 교수상은 진료, 연구, 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병원 발전에 기여한 의료진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선정 분야는 진료부문, 소통부문, 연구부문 등으로, 각 분야 수상자로 뽑힌 신석준, 이운정, 최준영 교수는 헌신적인 환자 진료,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소통과 공감의 문화 확산, 임상의학 연구 발전 등 병원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
건강일반
임혜정 기자
2025.03.05 09:50